"명품 팔아 기부합니다"...채정안, 잘 들고 다니던 '프라X 백' 단돈 '10만 원'에 처분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5.15 06: 15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애장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여배우 채정안의 옷장털이 플.E.마.켓 오픈 명품이 7만원?! 실화예요? 수줍은 내향형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플리마켓의 하이라이트인 '럭키드로우' 이벤트 현장이 그려졌다. 채정안은 평소 본인이 아끼던 고가의 아이템들을 꺼내 놓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채정안이 가격을 호명할 때마다 현장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채정안은 “프라다인데 7만 원”, “프라다인데 10만 원”이라며 믿기 힘든 가격을 제시하는가 하면, “좋아하는 이자벨 마랑 파우치, 잘 들고 다니던 건데 8만 원 갈게요”라며 실사용 애장품까지 흔쾌히 내놓았다.
단순한 판매로 끝나지 않은 이번 행사의 진정한 의미는 방송 말미에 드러났다. 플리마켓을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채정안의 모습이 공개된 것. 채정안은 “구독자분들이 많이 사 가셨다. 좋은 의미로 쇼핑을 많이 하고 가신 것 같아서 흐뭇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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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정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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