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상철, 27기 현숙과 팔짱 끼고도 “설렘 無”..최고 3.3% ('나솔사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15 11: 09

‘나솔사계’가 예측 불허의 로맨스 향방과 충격적인 반전 속내를 공개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단 하루 앞두고 ‘솔로민박’의 온도가 급격히 요동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9%, 분당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했으며,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에서 1.6%로 전체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가장 큰 충격을 안긴 것은 13기 상철과 27기 현숙의 ‘심야 데이트’였다. 두 사람은 연애관부터 자기 관리 스타일까지 완벽한 공통점을 확인하며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데이트를 마친 후 27기 현숙은 “잠시 겨드랑이 빌려도 되냐”며 13기 상철에게 팔짱을 꼈고, 인터뷰를 통해 “굉장히 만족스럽다. 감정이 많이 올라왔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13기 상철의 속마음은 반전이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팔짱을 꼈는데도 설레거나 긴장되는 게 없었다. 그냥 오빠-동생 사이 같다”며 ‘여사친 텐션’임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17기 순자는 20기 영식의 냉정한 거절에 다시 한번 눈물을 쏟았다. 영식은 25기 영자를 향해 “마음이 100%”라고 못 박았고, 이에 17기 순자는 “제가 표현을 잘 못 하는 것 같다. 이래서 연애를 못 하나 보다”라며 자책 섞인 오열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순자는 자신에게 직진을 선언한 27기 영철에게로 노선을 변경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최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25기 순자 역시 20기 영식에게 정리 당한 뒤 침울해했으나, 심야 데이트에서 15기 영철과 18기 영호의 동시 선택을 받으며 극적인 텐션 회복에 성공했다. 25기 영자는 20기 영식과 매칭되며 사실상 ‘공식 커플’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제 최종 선택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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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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