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장윤정, 두 딸 최초 공개..엄마 붕어빵+美 명문대 졸업 ‘자식농사 대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15 11: 20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미국에서 날아온 훈훈한 소식과 함께 붕어빵 두 딸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유튜브 채널 ‘70년생 장윤정’에는 장윤정이 미국 유학 중인 첫째 딸의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시애틀로 떠난 일상을 담은 영상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윤정은 둘째 딸과 함께 시애틀 워싱턴 대학교 캠퍼스를 누비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내가 더 떨린다”라며 졸업을 앞둔 딸을 향해 “우리 딸, 좋은 날만 있기를 빌어”라고 애틋한 응원을 전했다. 특히 일명 ‘해리포터 도서관’으로 불리는 고풍스러운 캠퍼스 전경을 배경으로 딸의 모교를 직접 소개하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두 딸의 비주얼이다. ‘맑음’, ‘상큼’이라는 태명으로 불린 두 딸은 엄마 장윤정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맑은 미소와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아이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고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등 친구 같은 엄마의 면모를 과시했다.
시애틀에서의 마지막 밤, 장윤정은 “품 안에만 있던 아이들이 어느새 훌쩍 커버렸다. 복잡한 마음이지만 새로운 세상이 또 열릴 것”이라며 “우리 딸 졸업을 축하하며 저도 한 걸음 성장해 보겠다”라고 자식을 떠나보내는 부모의 솔직한 심경을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1987년 제31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장윤정은 이듬해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오르며 90년대 방송가를 풍미했다. 긴 공백기 끝에 올해 초 KBS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복귀를 알린 그는, 최근 7년 차 민화 작가로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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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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