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에서 불꽃 파이터즈가 흔들린다.
오는 18일 저녁 공개되는 웹예능 '불꽃야구2' 3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연천 미라클의 경기가 펼쳐진다.
앞선 녹화에서,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신재영은 선발투수 이대은의 이상 기류를 감지했다. "밸런스가 아예 안 맞는다"는 것. 순식간에 높아진 긴장감, 실제 이대은은 갑작스레 찾아온 고비에 당황했다고. 이에 이대은이 불안을 잠재울 수 있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타자들도 고전했다. 심지어 연천 미라클의 촘촘한 수비에 출루까지 막힌 상황. 김성근 감독조차 미간을 찌푸리며 불편안 심경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임태윤이 나선다. 연천 미라클의 전력을 파악한 그가 집중 견제를 뚫고 점수를 내기 위한 발판을 만든다고. 이에 불꽃 파이터즈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 '불꽃야구2' 제작진은 "공 하나에 희비가 엇갈리는 위기 상황 속, 에이스 이대은과 연천미라클의 팽팽한 싸움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라며 "연천미라클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임태윤이 과연 파이터즈의 해결사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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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디오 C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