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12일 만에 터졌다! 최원태 울린 시즌 13호 투런포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5.17 14: 47

KIA 타이거즈의 ‘슈퍼 스타’ 김도영이 12일 만에 손맛을 봤다. 
김도영은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KIA는 좌익수 박재현-1루수 박상준-3루수 김도영-지명타자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우익수 나성범-중견수 김호령-2루수 김규성-포수 김태군-유격수 박민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우완 2년 차 김태형이다.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최원태가, 방문팀 KIA는 김태형이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회초 2사 2루 좌월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6.05.17 / foto0307@osen.co.kr

김도영은 첫 타석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1회 무사 1,2루 찬스에서 3루 땅볼로 주자 진루를 이끌며 선취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최원태가, 방문팀 KIA는 김태형이 선발 출전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회초 2사 2루 좌월 2점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5.17 / foto0307@osen.co.kr
그리고 두 번째 타석에서 폭발했다. KIA가 3-0으로 앞선 2회 2사 2루 상황. 김도영은 삼성 선발 최원태와 볼카운트 2B-2S에서 7구째 148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타구는 힘 있게 날아가 그대로 좌월 아치가 됐다. 지난 5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 이후 12일 만에 터진 시즌 13호 홈런이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