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X구교환X지창욱, 칸 빛낸 '군체'...집행위원장도 환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5.17 18: 12

영화 '군체'가 칸 영화제를 달궜다. 
17일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와우포인트·스마일게이트, 공동제작 미드나잇스튜디오) 측은 제 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영화의 공식 포토콜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특히 '부산행', '반도'를 잇는 연상호 감독의 세 번째 좀비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연상호 감독과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이 공식 상영에 앞서 칸 영화제 첫 공식 일정으로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포토콜 입장 전에는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이 감독과 배우들을 직접 만나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환담을 나눴다. 포토콜 현장에서도 전 세계 팬덤을 보유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국내외 매체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은 환한 미소와 유쾌한 포즈로 취재 열기에 화답했다. 특히 네 번째로 칸에 초청된 연상호 감독은 행사장을 가득 채운 취재진 앞에서 배우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이어갔다고.
이들은 취재진을 향해 볼하트를 만들어 보이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포즈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제스처로 포토콜을 장식하며 환호를 받았다. 어깨동무를 하거나 서로의 포즈를 지켜보며 미소를 짓는 등 '군체' 팀 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순간들이 더욱 큰 호응과 적극적인 플래시 세례를 불렀다고.
또한 포토콜 종료 후 전 세계 취재진의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이 끊이지 않아 '군체'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단다.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은 쏟아지는 요청에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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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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