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결혼하자마자 뉴욕行..모델 실패에 “딸 라엘이 낳고 방송 전념” (‘소라와 진경’)[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5.18 06: 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소라와 진경’ 파리를 찾은 홍진경이 과거 모델을 꿈꿨던 시절을 떠올렸다. 
17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마침내 오디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이전시 합격 후 파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홍진경은 “난 파리가 왜 이렇게 좋을까, 와도 와도 좋다”라며 30년 전 파리를 찾았던 때를 떠올렸다.
이소라가 혼자가게 된 이유를 묻자 홍진경은 “그때 갑자기 해외에서 모델 활동하는 게 되게 유행이었다. 지금 도전 안 하면 미련이 남고 ‘나도 그때 한번 해볼 걸’ 후회가 될 것 같아서 갔다”라고 밝혔다.
그렇게 집을 구해서 에이전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는 홍진경은 맨땅에 부딪히면서 메트로 폴리탄 에이전시에 합격하게 됐다고. 그는 “매일 아침에 가서 오디션 리스트 받아서 휴대폰도 없고 그냥 종이 보고 다니면서 오디션 보러 다녔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합격도 잠시, 홍진경은 일다운 일을 한 개도 못한 홍진경은 모델에 대한 마음을 접은 채 한국에 돌아왔다. 이후 열심히 방송 활동을 하고 결혼까지 한 그는 이번엔 뉴욕에서 모델을 도전했다.
홍진경은 “혼자 갔다. 결혼하자마자 혼자 갔다. 근데 나는 또 일을 한 개도 못했다. 그때 마음을 완전히 접었다. ‘아 나는 모델은 아니구나’ 이제 진짜 방송에 전념하자 그리고 나서 라엘이 낳고 예능을 열심히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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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라와 진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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