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 홍윤화...김민기♥와 한강 러닝 중 결국 KO.."내 앞은 더 까매” 폭소 ('꽁냥꽁냥')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5.18 06: 18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 홍윤화, 김민기가 한강 러닝 중 현실감 넘치는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홍윤화 한강 러닝 현장 포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강을 배경으로 야심 차게 러닝이 시작됐으나, 홍윤화의 에너지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급격하게 페이스가 떨어지며 묵묵부답으로 뛰는 홍윤화를 보며 남편 김민기는 “근데 또 급격히 말이 없어지네?”라며 장난스레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시작하고 1km가 제일 힘든 거 같아”라고 고백했다.

결국 얼마 못 가 뛰기를 포기하고 터덜터덜 걷기 시작한 홍윤화에게 김민기는 카메라를 들이대며 “왜 멈췄죠?”라고 취조하듯 물었다. 그러자 홍윤화는 지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조금 쉬엄쉬엄 뛰게”라고 당당하면서도 귀여운 변명을 늘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는 “오빤 안 힘들어? 오빠는 왜 이렇게 멀쩡해? 아이 참”이라며 부러움이 섞인 투정을 부렸다. 이에 김민기는 다정하게 아내를 달래며 “윤화가 지금 보는 세상을 찍고 있는데”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에 홍윤화는 “이것보다 더 까매 나는”이라며 현재 자신의 앞날이 캄캄한 심경을 위트 있게 표현해 마지막까지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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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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