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 ‘보정 논란’ 언급..“♥썸남, 원래 얼굴 예쁘다고” (‘소라와 진경’)[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5.18 06: 1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소라와 진경’ 홍진경이 딸 라엘이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는 홍진경이 딸 라엘이와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리 에이전시 미팅 당일, 홍진경은 길을 나서기 전 딸 라엘이와 통화를 시도했다. 연결이 되지 않자 메시지를 남겼고 이후 연결이 닿자 그는 “엄마랑 엊그제 대판 싸웠는데 엄마 전화 잘 받아주네?”라고 물었다.
라엘이가”엄마잖아”라고 하자 홍진경은 “고마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그 썸남이랑 잘 되고 있어?”라며 딸의 연애사를 궁금해했다.
라엘이는 맞다고 웃으면서 “엄마 나 뉴스 떴잖아. 사진 근데 보정 안 한 얼굴도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앞서 라엘이는 보정 어플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성형 의혹설’까지 부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홍진경은 “보정 어플”이라며 “가짜의 삶 라엘아 이 정도면 사기 아니냐! 너도 엄마 손 잡고 가짜의 삶 한 번 나가자”라는 글과 함께 대신 해명 사진을 게재했다.
홍진경은 보정 안 해도 예쁘다고 했다는 말에 “근데도 좋대?”라고 되물었다. 라엘이는 “나도 충격을 받았다”라고 했고, 홍진경은 “너 그 오빠 놓치면 안 된다. 찐사랑이네”라고 반응했다. 이에 라엘이는 “왜 이렇게 놀라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너무 고마워서”라며 딸의 연애를 응원했다.
또 홍진경은 파리에 온 근황을 전하며 “30년 만에 다시 가서 오디션 보러 다닌다. 네가 봤을 때 엄마가 가능성이 있어? 없어?”라고 물었다. 라엘이는 “없어, 아 있어 무조건 있지 엄마”라고 말을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를 묻자 라엘이는 “엄마는 말랐고 얼굴이 독특하다. 독보적인 거지. 그게 엄마의 시그니처”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엄마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했고, 라엘이는 “사랑해”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다정한 모녀의 통화를 보고 감탄하자 홍진경은 “라엘이는 사춘기 치고 사랑한다는 말을 되게 잘한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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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라와 진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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