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이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LG, 챔피언스파크서 야구운동회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5.18 15: 10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LG는 16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엘린이 가족 야구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40가족, 145명의 엘린이 가족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 행사는 988명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LG 선수단, 치어리더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큰 공 굴리기, 피구, 2인3각, 계주 등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가 펼쳐졌고, 현장은 웃음과 응원으로 가득 찼다.

LG는 16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엘린이 가족 야구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40가족, 145명의 엘린이 가족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LG 트윈스

오후에는 엘린이들이 직접 팀을 나눠 야구 경기를 치르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여기에 부모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버지들은 ‘강속구 왕’ 대결을, 어머니들은 ‘멀리 던지기’ 대회에 참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완성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소윤 양은 “오늘 운동회를 해서 너무 행복했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최준혁 군의 아버지 최윤태 씨 역시 “가족 모두 LG를 좋아하는데, 챔피언스파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팬들이 야구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G는 19일부터 광주 원정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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