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 또 5이닝 무실점이다...LG 2년차 파이어볼러, 선발 3연승→ERA 1.23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5.19 01: 12

 프로야구 LG 트윈스 영건 박시원이 퓨처스리그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박시원은 18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박시원은 이날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을 1.48에서 1.23으로 낮췄다.
1회 공 10개로 삼자범퇴로 끝냈다. 톱타자 데일을 2루수 땅볼, 최정용을 루킹 삼진, 정해원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LG 박시원  2026.05.03  / soul1014@osen.co.kr

2회는 선두타자 고종욱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영재를 삼진으로 잡고, 오선우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1사 1,2루에서 2루주자를 견제구로 아웃시켰고, 박종혁을 유격수 땅볼로 실점없이 마쳤다. 
3회는 권다결을 삼진으로 잡고 김민규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1사 1루에서 데일을 우익수 뜬공 아웃으로 처리했다. 2사 2루에서 최정용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중견수의 정확한 송구로 2루주자를 홈에서 태그 아웃시켰다. 
박시원은 4회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정해원을 중견수 뜬공, 고종욱을 유격수 땅볼, 이영재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도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삼자범퇴. 오선우와 권다결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LG 박시원. 2026.03.31 /jpnews@osen.co.kr
2025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60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은 박시원은 올 시즌 1군에서 5경기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했다. 지난 3일 NC 다이노스전에서 2이닝 3실점을 허용했고, 다음 날 2군으로 내려갔다.
150km 빠른 볼을 던지는 박시원은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지난 7일 고양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고, 지난 13일 KT 위즈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이날 KIA 상대로도 승리를 기록, 5월 3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13이다. 선발 수업을 차근차근 잘 받고 있다. 
이날 경기는 LG가 9-3으로 승리했다. 강민균이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김성진이 4타수2안타 3득점, 전경원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LG 박시원  2026.05.03  / soul1014@osen.co.kr
LG는 2회 서영준, 김성진, 강민균의 3타자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들었고, 송대현의 땅볼 타구 때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1점 추가했다. 1사 1,3루에서 추세현의 좌전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LG는 3회 박현우와 최명경이 연속 볼넷을 골랐고, 1사 후 김성진이 볼넷으로 출루해 만루 기회를 잡았다. 강민균의 1타점 적시타, 전경원의 2타점 좌측 2루타가 터져 6-0으로 달아났다. 2사 만루에서 손용준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 7-0을 만들었다. 
KIA는 6회 LG 2번째 투수 권우준 상대로 김민규가 우측 3루타, 데일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최정용의 1타점 좌전 적시타, 정해원의 1타점 우측 2루타가 터졌다. 1사 2,3루에서 신명승의 희생플라이로 3-7까지 추격했다. 
LG는 9회 김성진이 좌측 2루타로 출루했고, 강민균이 중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이후 강민균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다. 전경원의 중전 적시타로 스코어 9-3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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