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이모 할머니와 외할머니의 만남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웃긴 할마씨들 존댓말을 왜 쓰는겨. 준희 키워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외할미. 남은 인생 마니 놀러다니자는 울 할미”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최준희의 외할머니와 이모 할머니가 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연신 서로를 향해 인사했다.

최준희의 외할머니는 이모 할머니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했고, 이모 할머니는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최준희는 이모 할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엄마가 제일 사랑하던 그리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울할매. 할머니라는 우주가 한 생명을 키워냈어.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시집가도 평생 할무니 딸랑구”라며 이모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던 바.
이와 관련한 루머에 분노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18일 “온 가족이 대분노 중임. 자꾸 울 할머니 시터니 뭐니 되도 않는 소리들 해대서 만든 영상임. 자꾸 유언비어 퍼뜨리고 다니면 싹싹 다 잡을게요”라고 경고했다.
영상도 공개했는데 이모 할머니를 향한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영상을 통해 최준희는 “할머니 나의 우주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제게 주신 그 뜨겁고 깊은 사랑을 닮아 저도 다정하고 따뜻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갈게요. 말로 다 담지 못할 만큼 벅찰 만큼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16일 결혼식에 외할머니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다는 루머가 퍼졌다. 그러나 알고보니 최진실의 모친인 외할머니는 한복을 차려입고 손주 최환희와 혼주석에 앉아서 결혼식을 끝까지 지켜봤다. 최준희는 “어제 외할머니 당연히 왔었죠. 기분 좋은 날 정신없는데 억측 그만”이라고 했다.
앞서 2023년 7월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최준희는 직접 CCTV와 당시 촬영한 영상 등을 공개하며 "할머니의 폭언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경찰과 남자친구를 불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는 소식에 패륜아 논란이 불거졌고, 이후 경찰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하면서 일단락됐다. 최준희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런 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하면서 일단락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