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때 "예쁘다" 강요짤 해명..임지연 "억울하다" 왜? ('살롱드립2') [어저께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5.20 06: 49

 배우 임지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예쁘다 강요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알고 보니 본인은 꽤 억울했던 상황이었다고. 이에 대해 해명시간을 가졌다. 
19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어디 재밌는 입을 놀리느냐! 냐 냐 냐 냐 | EP.140 임지연 허남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과 허남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임지연은 자신의 플러팅 스타일에 대해서도 털어놨다.그는 “친해지고 싶고, 알고 싶고, 만나고 싶으면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라며 “사석에서 만나고 싶다는 것도 솔직하게 말한다”고 밝혔다.이어 “후배들보다 언니들에게 더 마음이 간다”며 “사람을 좋아해서 사석에서도 연락을 많이 하고, 보고 싶거나 생각나면 연락한다. 사랑한다는 말도 주변에 많이 하고 하트 이모티콘도 많이 쓴다”고 솔직한 성격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허남준이 촬영장 비하인드를 폭로했다.허남준은 “감독님이 지연 누나 예쁘다고 하면 저는 ‘저는 안 예쁘냐’고 한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임지연도 자연스럽게 “예쁘다”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본인 예쁘다는 ‘짠한형’ 짤이 엄청 화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앞서 임지연은 ‘짠한형’ 출연 당시 지창욱에게 계속 “예쁘다”라고 말했던 모습이 온라인에서 밈처럼 퍼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임지연은 곧바로 “저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예쁘다는 말이 꼭 외적인 의미만 있는 건 아니다. 굉장히 포괄적인 의미로 많이 쓰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장도연 역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도 ‘예쁘다’고 할 수 있다”며 공감했고, 분위기는 다시 웃음으로 이어졌다.
임지연은 곧바로 허남준에게 “그래서 너 예뻐 안 예뻐?”라고 물었고, 허남준은 잠시 당황한 뒤 “예쁘다”며 “나 뭐 잘못했냐”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결국 ‘예쁘다 강요짤’의 진실은 외모 칭찬이 아닌, 사람 자체를 향한 임지연식 애정 표현이었던 셈. 이를 시원하게 해명해 눈길을 더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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