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빅뱅 대성이 추성훈, 김종국에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대성의 일본 여행 미방송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성은 일본 출국 3시간 전 제작진과 만났다. 대성은 바로 "실망했다"며 "예고편 봤다. 종국이 형이 '대성이 아직도 아이돌에 갇혀 있던데' 하니까 PD님이 '정확하게'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대성은 이어 PD에게 "뭐가 정확한 거냐, 도대체"라고 따져 물었지만 곧 오전 3시 반에 집에서 나와 숍을 다녀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저는 기본적으로 헤어랑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 형들은 그냥 오지 않을까"라며 "종국이 형은 종국이 형 팬분들의 니즈가 있을 것이고, 제 팬분들은 또 다른 니즈가 있다. 제가 종국이 형이나 성훈이 형처럼은 못한다. 업장이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공항에서 모인 추성훈, 김종국, 대성은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상남자'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 생각이 달라 웃음을 유발했는데, 핸드크림을 바르면 상남자가 아니다, 바디 로션을 바르는 게 더 아니다 같은 식이었다.
대성은 추성훈이 바디 로션을 바른다고 하자 "상남자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지만 제작진은 대성에게 "너도 바르지 않냐"며 앞서 다른 예능 때문에 난 기사를 언급했다.
대성이 바르는 바디 케어 제품이 200만 원에 달한다고 하자 추성훈은 경악했고, 놀란 추성훈을 본 대성은 추성훈의 시계를 가리키며 "이거 하나면 그거 몇 개 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남자가 무슨 시계냐"며 디스를 위한 디스를 시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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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