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왜 거기서 나와..故터틀맨 모창능력자로 깜짝 등장(히든싱어8)[어저께TV]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5.20 06: 4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문세윤이 '히든싱어8'에 모창능력자로 깜짝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8’에는 거북이의 영원한 리더 故터틀맨이 원조 가수로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이는 거북이의 히트곡 ‘왜 이래’에 대해 “(터틀맨이) 중학교 2학년 때 여자친구를 꼬시기 위해 만든 노래다. 지금과 같은 댄스곡은 아니었다. 뽕 발라드였다”라고 설명했다. 지이는 “요즘 스타일로 편곡하고 시대에 맞게 가사도 바꿔서 재탄생했다”라고 말했다. 
박소현은 “천재 작곡가인 게 대부분의 노래를 만들었다. 로고송도 150개를 만들었다. ‘사계’ 히트 전까지 스케줄이 없었다. 로고송을 만들어 주시면 방송 출연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밤새도록 로고송을 만든 것이다”라고 첨언했다.
‘왜 이래’ 무대가 시작되었고, 문세윤이 모창능력자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문세윤은 한해와 함께 ‘한문철’로 활동하며 거북이의 ‘비행기’ 리메이크곡을 선보인 바 있다. 문세윤은 터틀맨의 활동 의상을 입고 등장, 터틀맨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문세윤의 모창을 듣던 한해는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라고 감탄했다. 문세윤은 “시청자 추천 터틀맨이다. 최근에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나가서 (터틀맨 모창을 했다). 조회수가 굉장하더라. 댓글에 ‘히든싱어’ 나가야 한다더라. 용기가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저도 (터틀맨을 향한) 팬심이 너무 있다. 제 기억에 코미디를 굉장히 좋아했다. 서로 방송에서 만나면 서로 성대모사를 했다. 내적 친밀감이 쌓였다. 나중에 둘이 대왕거북이라도 만들어보자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쓰러지고 회복한 후에 화장실에서 한 번 만났다. 건강 관리해야 한다는 대화를 하고 부고 소식을 접했다. 지금도 그 장면이 생생하다. 몇 마디가 새겨져 있다”라며 터틀맨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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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히든싱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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