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박위, ♥송지은 앞 눈물 “행복해하는 모습 보면 일어나고파”(동상이몽2)[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5.20 05: 4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박위가 송지은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박위, 송지은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춘천을 방문, 카누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위는 송지은과 함께 누리는 소중한 일상에 눈시울을 붉혔다. 
박위는 “내가 원래 다치기 전에는 활동적인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다치지 않았으면) 지은이랑 결혼하고 이런 자연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 지은이가 너무 행복해하니까.. 가끔 이런 데 오면 일어나고 싶은 것이다”라는 진심을 털어놨다.
송지은은 “들으면서 눈물이 나는 것도 나는 원래 가만히 있는 것도 좋아하는데 오빠는 엄청 활동적인 사람이었다. 그걸 못하게 됐을 때 얼마나 답답하고 얼마나 하고 싶을까, 이런 생각이 드니까”라며 박위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다.
집에 돌아온 송지은은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그 시각, 박위는 홀로 장을 보러 갔다. 박위는 홀로 휠체어를 차에 정리했으며 “처음엔 40분이 걸렸다. 몸에 밸런스도 안 맞고 손가락 힘이 없어서 너무 어려웠다. 아침에 나가서 노을 질 때까지 연습했다. 지금은 1분 정도 걸린다”라고 말했다.
송지은이 요리를 하는 동안 박위는 송지은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접시에 세팅된 요리를 직접 나르기도. 송지은이 만든 음식을 먹은 박위는 “어떻게 예쁜데 요리까지 잘하지?”라며 격하게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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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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