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 정규' 태양, 신보 'QUINTESSENCE'로 글로벌 차트 점령…유튜브·QQ뮤직까지 [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20 16: 29

가수 태양이 9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으로 전 세계 전역에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20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격 발매된 태양의 정규 4집 'QUINTESSENCE'(퀸테센스)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5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 7개국 차트 정상에 등극한 것을 비롯해 일본, 태국, 덴마크, 멕시코 등 8개국에서 2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인도, 아랍에미리트, 나이지리아 등에서도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 남미,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 구석구석으로 뻗어 나가는 영향력을 증명해 냈다.
음반과 더불어 타이틀곡 'LIVE FAST DIE SLOW'를 향한 글로벌 리스너들의 반응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질주를 감각적으로 시각화한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뮤직비디오 대한민국 차트에서도 곧바로 9위에 진입핶더,

이번 타이틀곡 'LIVE FAST DIE SLOW'는 빠르게 흘러가는 현실 속에서 자신만의 중심을 지키며 치열하게 살아낸 시간에 대한 뜨거운 선언을 담은 곡이다. 고통과 파멸을 밝게 타오르는 이미지로 표현한 역설적인 메시지와 함께, 끝을 알 수 없는 길에서도 결코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태양만의 독보적인 보컬과 만나 한층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태양이 직접 참여한 총 10곡의 알찬 트랙들이 수록된 이번 신보 'QUINTESSENCE'는 보이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음악으로 구현해 냈다. 아티스트 개인의 서사에서 출발한 질문들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청자 각자의 내면에 자리한 본질을 건드리는 묵직한 공명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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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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