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최근 있었던 연이은 악재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0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루희가 저저번주 일요일부터 10일동안 아프다가 저번 일요일에 고열에 결막염에 증이염까지 왔어요. 그리고 저는 저번 임산부 검사시 갑상선 수치가 비정상이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입덧하는 와중에 마음적으로 불안한 날을 지냈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예정되어있었던 저희의 첫 해외여행인 발리는 취소가 되고…. 월요일에 저도, 루희도, 병원을 가고 …. 저는 재검후 수치가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루희도 많이 호전이 되어 마지막 사진처럼 컨디션이 완전 회복 되어가고 있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야네는 "저번에 올린 내용으로 많은 분들께 주신 의견 소중히 여기며 더욱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한 태도, 주변 사람에 태도도 또한번 다시 생각하게될 계기가 되었고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성장해야 함을 느꼈습니다"라며 '유난 육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모든 일이 저와 지금 상황을 다시 생각하게 하시는 길이라 믿고 이제 루희도 저도 많이 좋아졌으니 다시 힘을 내고 지내야겠습니다!"라며 "근데 입덧은 도대체 언제 끝날까요?ㅠㅠ"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건강히 자라고 있는 둘째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복복이 벌써 이리 컸다니.. 빠르다 빨라 둘째는..!"이라고 감동하는가 하면, 지쳐 잠든 딸 사진과 함께 "정말 전쟁같았던 1주일 ㅠㅠ 입덧하면서 여행준비하며 아이케어하며.. 일요일 아침 입덧 없어져서 자!! 이제 여행가자!!! 하니 루희 갑자기 고열.. 모든 일은 내뜻대로 안 도니다. 또 다시 느끼고 루희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루희는 이틀만에 많이 회복!! 여행은 담에 가면 되지. 너의 건강이 최우선!! 근데 발리 안 가게 되니 다시 찾아오는 입덧.."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2024년 딸 루희를 출산했다. 현재 아야네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하지만 최근 딸 루희의 어린이집 가방에서 사탕 껍질을 발견했다며 "아직 무염하는 아기라 충격이었다"고 저격성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그뒤 두 사람은 사과문을 올리고 수습에 나섰지만, 아직 어린 루희에게 매운 짬뽕 먹방을 시켰던 영상이 파묘되며 '내로남불' 지적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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