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의 막내에서 당당한 '핫걸' 솔로 가수로 180도 변신한 다영이 '전참시'에 출격한다. 새벽 5시부터 시작되는 독기 가득한 '갓생' 일상과 함께,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가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된 특급 비화까지 공개된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99회에서는 첫 솔로 활동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다영의 에너지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그간 우주소녀의 ‘귀여운 청순’ 막내로 사랑받았던 다영은 최근 ‘핫걸’ 솔로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과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였다.
다영의 하루는 새벽 5시 눈을 뜨자마자 시작된다. 동기부여 영상 시청으로 독기를 충전한 다영은 영어 공부, 아침 식사, 회사 A&R팀 피드백, 미국 포토그래퍼와의 화상 미팅 및 사진 셀렉, 공복 운동까지 빈틈없이 소화해 낸다. 이에 다영의 매니저는 “활동기와 비활동기가 구분되지 않는 사람이다. 활동할 땐 무대 준비로 바쁘고 비활동기엔 다음 활동을 준비하느라 바쁘다”며 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 쓰는 다영의 역대급 ‘허슬 라이프’를 성명했다.

이 같은 다영의 독기는 솔로 앨범 준비 과정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3개월 동안 쉬고 오겠다며 제주도로 내려간 줄 알았던 다영이 사실은 회사 몰래 홀로 미국행을 감행, 직접 음악 작업을 마치고 돌아왔던 것.
다영이 직접 발로 뛰며 준비한 곡으로 시작된 이번 솔로 프로젝트는 그야말로 ‘온 우주가 도운’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우연히 터진 불꽃놀이의 기적부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 졸리가 댄서로 깜짝 참여하게 된 스펙터클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파격적인 외형 변화의 비밀도 베일을 벗는다. 남다른 먹성을 이겨내고 한 달에 1kg씩 총 12kg을 감량했다는 다영은 생채소를 조미 안 된 곱창김에 싸 먹는 독특한 식단으로 하루를 연다. 뿐만 아니라 온종일 만나는 사람마다 채소의 매력을 전파하고 영양제를 권하는 등, ‘핫걸’ 비주얼 뒤에 숨겨진 친근한 ‘할(머니)걸’ 건강 루틴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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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