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지역마다 팬들의 분위기가 다르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탈 아파트 특집-아파트 떠날 수 있을까?’ 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지현은 “(이번 촬영 때문에) 평창동이란 곳을 처음 가봤다. 가서 보니까 왜 부자 분들이 사시는 지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앞선 '구해줘 홈즈' 출연 당시에도 서울의 지리를 헷갈려했다. 이에 양세형은 “서울 사시는 분들도 평창동은 길을 가로지르지 않아 갈 일이 없다”라고 공감, 주우재는 "서울의 지리는 우리가 조금 더 잘 알아도 전국 지리는 박지현이 잘 알 것"이라고 반응했다.

박지현은 “대구가 관객분들 호응이 좋다. 잘 즐기신다. 놀 줄 아시는 느낌이고 시원시원하고 목소리도 크시다”라고 밝혔고, “충청도 분들은 조금 샤이한 면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에 충청도 출신인 장동민은 “호응하고 싶어도 가수가 힘들까봐 그러는 거다”라며 “앵콜하고 싶어도 얘기하면 힘든 거 아닌가 생각한다. (가수) 차 떠나는 것 보고 ‘앵콜은 안 하나벼’ 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지현은 "주택에서도, 아파트에서도 살아봤다. 서울에서도 사생활이 보장되는 마당이 있으면 주택에 살고 싶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