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보다 게임"...가지부부 남편 ‘거짓’ 판정에 서장훈 “뭐하는 사람이야” ('이숙캠')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5.21 23: 4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혼숙려캠프’ ‘가지부부’ 남편이 부부관계와 게임을 둔 극단적인 밸런스 게임에서 거짓말 탐지기에 덜미를 잡혔다.
20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1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과정이 공개됐다.

부부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심리생리검사가 공개됐다. 이날 가지부부 남편은 “평생 부부관계 못하기 vs 게임 못하기 중 평생 부부관계 못하기를 고를겁니까?”라는 다소 수위 높고 극단적인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남편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했고, 서장훈은 “질문이 굉장히 극단적입니다. 게임이냐 부부관계냐”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과 달리 진실을 가리는 결과는 ‘거짓’으로 나와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남편의 속마음은 사실 부부관계보다 게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반전 결과가 나온 것. 이에 MC 서장훈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며 “뭐하는 사람이야”라고 팩트 폭행 멘트를 날려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냐는 질문을 던지자, 남편은 자신도 정말 당황스럽다는 듯 “모르겠습니다. 진짜”라며 말문이 막힌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숨겨둔 진짜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그는 “한 캐릭터를 8년 동안 키우면서 애정을 갖고 키웠어요. 애정이 남아있어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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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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