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배우자 하원미가 한국 냉장고를 공개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은퇴한 추신수를 내조하는 법 (한국 냉장고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원미는 한국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는 “요즘 너무 바빠서 집에서 밥을 잘 못 해먹었다. 애들이 없다보니까 요리할 일이 없다. 주방을 잘 쓰지 않고 있다”라며 “리얼로 냉장고 정리 안했다. 밖에서 먹다 남은 거 갖고 오고 이런 거 그대로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꾸미지 않은 모습 사람 냄새나고 좋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치 냉장고 구경 후 메인 냉장고가 공개됐다. 하원미는 “찐으로 정리가 하나도 안 됐다. 저희 남편이 뭐가 있냐면 집에서 심심하게 놔두면 꽂혀서 주문 막한다. 다음날 되면 택배가 막 온다”라고 밝혔다.

냉장고 한쪽에는 추신수가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각종 주스들이 가득했다. “안 먹은 적도 많다”고 말하자마자 유통기한이 무려 18개월이나 지난 음료수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또 냉장고에는 프로틴, 각종 장과 소스가 있었고 하원미는 유통기한을 확인하며 지난 재료들은 바로 퇴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홀머스터드 소스를 본 하원미는 “어머나 나 이거 얼마 전에 먹었는데 스테이크랑. 근데 1년 지났다”라고 깜짝 놀랐다. 어느새 배워진 공간에 제작진은 “냉장고가 확실히 정리가 된다”고 웃었다.
유통기한 지난 재료들이 연달아 포착되자 당황한 하원미는 “이런 건 괜찮다”, “아깝다”라고 주장하며 일부 식재료는 그대로 보관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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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