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700억’ 이정후 미쳤다! 선제 적시타→담장 직격 2루타 폭발, 8G 연속 안타+3G 연속 장타 작렬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6.01 06: 06

바람의 손자의 방망이는 오늘도 뜨겁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3연전 3차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트렸다. 0-0이던 1회초 2사 1, 3루 찬스였다. 콜로라도 선발 태너 고든을 만난 이정후는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몸쪽 낮은 코스로 들어온 92마일(148km)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선제 적시타를 때려냈다. 최근 8경기 연속 안타였다. 후속타자 맷 채프먼이 내야땅볼에 그치며 득점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회초 좌익수 뜬공으로 숨을 고른 이정후는 4-3으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2루타를 때려냈다. 바뀐 투수 잭 아그노스의 초구 볼을 지켜본 뒤 2구째 가운데로 몰린 94마일(151km) 포심패스트볼을 제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직격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최근 3경기 연속 장타에 성공한 순간이었다.
이정후는 후속타자 채프먼의 2루타가 터지며 3루를 지나 여유롭게 홈에 도달했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