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개그맨 박영진이 결혼과 관련한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양상국의 근황이 그려졌다.

양상국은 초조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상대는 바로 22기 동기 박영진. 두 사람은 20년 지기 절친이다.

박영진은 최근 논란을 겪은 박영진을 위로하며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다. 나도 ‘소는 누가 키워’ 했다”라며 가부장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처음에 처가에 인사드리러 갈 때 장모님이 나를 엄청 경계했었다. 우리 딸 어떡하냐고. 맨날 남편 받들고 사는 거 아니야, 하셨다. 콩트라고 해도 딸 결혼이니까 본모습인 줄 알고 마음에 걸려 하시더라”라며 본인도 비슷한 고충을 겪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박영진은 “소개팅도 아니었고 우연히 만나게 됐다. 후배랑 회의 끝나고 맥주 한잔 먹을까 했는데 아는 동생이랑 합석하자더라. 아내랑 같이 합석했다. 나중에 우연히 아내랑 또 만난 것이다. 세 번째도 우연히 만났다. 둘이 처음으로 독대했다. 대화가 너무 잘 통했다”라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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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