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대학생 잡지 표지부터 음악방송 무대까지 섭렵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 30일 MBC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오른 하지원의 영상은 공개 이틀도 채 되지 않아 조회수 172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지원은 23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영화 '역전에 산다' OST였던 '홈런' 무대를 선보였기에 더욱 눈길을 사로 잡은 것다. 과거 무대를 다시 재현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직접 내건 공약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오른 것.

앞서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서 조회수 120만 뷰를 넘기면 '홈런' 무대를 재현하겠다고 약속했던 하지원은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를 달성하자 "매일 조회수를 확인했다. 안 넘길 바랐는데 결국 넘었다"며 웃픈(?)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하지원은 철저한 연습 끝에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은 "흑역사가 아니라 레전드였다", "23년 전보다 더 잘 어울린다", "진짜 아이돌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무대 후 하지원은 "한때는 지우고 싶은 흑역사라고 생각했던 무대였는데 다시 준비하면서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며 "후배 가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밤낮없이 연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같은 날 공개된 대학생 잡지 '대학내일' 6월호 표지 역시 화제를 모았다.하지원은 지난 2002년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등장한 이후 무려 24년 만에 다시 표지를 장식했다. 긴 생머리와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대학생 같은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올해 48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24년 전 표지랑 비교해도 차이를 모르겠다", "대학생보다 더 대학생 같다", "세월이 하지원만 피해 갔다", "23년 만의 음악방송도, 24년 만의 표지도 모두 성공"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흑역사라던 '홈런' 무대는 172만 뷰를 돌파했고, 24년 만에 다시 찍은 대학내일 표지는 첫사랑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48세라는 숫자가 무색한 하지원의 '청춘 진행형' 행보에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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