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조건 20개→4개로 줄었다"..허경환, '결혼관'도 고백 ('말자쇼') [어저께T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6.02 07: 1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개그맨 허경환이 결혼 계획과 현실적인 이상형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 출연한 허경환은 최근 '언밸런스 챌린지' 열풍과 광고 러브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대세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허경환은 "절대 그런 건 없다. 누군가 재미 삼아 시작한 챌린지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더 웃음을 드리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영희는 "겸손한 대세는 재미없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현재 광고도 4개 정도 찍고 있다는 허경환은 "아쉽게도 길게 하진 않는다. 3개월, 6개월 정도다. 계절 지나면 없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허경환은 "50살 전에는 결혼할 것 같다. 솔직히 급하다"고 털어놨다.이어 이상형에 대해 묻자 현실적인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허경환은 "30대 초반에는 이상형 조건이 20개 정도 있었다"며 "그런데 5년 주기로 5개씩 사라지더라. 지금은 한 4개 정도 남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으로는 "잘 웃고 밝은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그러자 주변 여성 출연자들이 일제히 웃음을 터뜨렸고,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이상형 어필 현장'으로 변했다.
또 김영희와 정범균이 "허경환은 개그맨실에서 연애설이 난 적이 한 번도 없다. 비결이 뭐냐"고 묻자 허경환은 "연애가 걸려야 하나?"라며 웃었다.이어 "걸리고 안 걸리고를 떠나 개그맨실에서는 개그에만 집중했다"며 "무엇보다 제 앞에 늘 김영희가 앉아 있었다. 연애를 엄두 낼 환경이 아니었다"고 말해 김영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사내연애나 개그맨실 CC는 최대한 자제했다"며 "개그콘서트 제대(?) 이후에는 외부 활동을 많이 해서 더 모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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