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모델 켄달 제너(30)와 '오스카 후보'에 빛나는 대세 배우 제이콥 엘로디(28)가 일본 도쿄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와이와 캘리포니아에 이어 이번엔 도쿄다.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두 사람의 글로벌 로맨스가 뜨겁다.
1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PEOPLE) 등 외신에 따르면, 켄달 제너와 제이콥 엘로디는 최근 일본 도쿄의 유명 우동 맛집인 '우동 신(Udon Shin)'을 방문해 로맨틱한 식사를 즐겼다.
이들의 도쿄 데이트는 해당 레스토랑의 공식 SNS를 통해 알려졌다. 레스토랑 측은 "우리 매장을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직원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블랙 티셔츠로 깔끔한 '커플 시밀러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테이블 위에 우동 그릇을 나란히 놓은 채, 제이콥 엘로디는 켄달 제너의 어깨에 다정하게 고개를 기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숨길 수 없는 핑크빛 기류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3월 아카데미 시상식 후 열린 '배니티 페어' 파티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작됐다. 이후 4월 코첼라 페스티벌을 함께 즐긴 데 이어, 5월 초에는 하와이 해변에서 서핑과 와인을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사실상 열애를 공식화했다.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부부 등 지인들과 함께 동반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 소셜 측근은 피플에 "두 사람은 현재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이 관계를 대중에게 크게 알리려 하기보다는, 보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고 있다"라고 귀끰했다.
앞서 켄달 제너는 팝스타 배드 바니, NBA 스타 데빈 부커와 교제한 바 있다. 제이콥 엘로디는 올 초까지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제이드와 만남을 가졌으며 과거 카이아 거버, 젠데이아 등과 염문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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