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이숙캠' 하차 전말 꺼내놓나…"그동안 못한 말들 다 꺼내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6.02 17: 41

배우 진태현이 가슴에 담아뒀던 말들을 드디어 털어 놓는다.
진태현은 2일 자신의 SNS에 “아내와의 그동안의 못한 이야기들 많이 꺼내놓고 왔어요. 저희 부부 지겹지 않으시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재밌고 좋은 시간 되시길. 그리고 여러분 모두 건강 평안 가득하시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방문한 진태현은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왔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진태현 SNS

특히 진태현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은 JTBC ‘이혼숙려캠프’ 이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진태현은 ‘이혼숙려캠프’가 2년 만에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하차하게 됐고, 직접 제작진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들은 게 아닌 매니저를 통해 하차에 관한 설명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진태현의 자리를 이혼 경험이 있는 이동건이 맡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자격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진태현은 “개인적으로 섭섭하거나 속상한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모든 게 제 능력 부족이고 제 탓입니다. 사람에 대한 미움, 비난, 노여움과 분노는 우리 모두에게 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10개월, 그래도 제가 장점이 있었던 진행자였고 여러분도 인정해 주셨으니 멋지게 보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진태현은 아내와의 시간에 더 집중하며 다른 일을 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부부 동반 광고도 촬영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