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영이 묶고 유희관이 끝냈다…'불꽃야구2' 시즌 첫 경기는 짜릿한 역전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6.02 17: 47

‘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가 역전승으로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일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불꽃야구2’ 4회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연천 미라클에 3:2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제 투런포를 맞고 흔들리던 불꽃 파이터즈는 이대호의 2루타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신재영이 등판, 연천 미라클의 타선을 꽁꽁 묶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신재영의 호투 속에 불꽃 파이터즈는 임태윤의 볼넷, 이대호의 고의 사구, 정성훈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를 만든 뒤 상대의 폭투를 틈타 임태윤이 홈을 밟으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1점차 살얼음판 같은 승부는 유희관이 마무리지었다. 9회초 등판한 유희관은 삼진으로 시작을 알린 뒤 안타와 사인 미스로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마지막 타자를 1루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첫 승을 신고한 불꽃 파이터즈는 2026 시즌 첫 부산 원정을 떠났다.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 팀을 상대하게 된 가운데 불꽃 파이터즈 선수들 사이에는 프로 구단과의 첫 맞대결을 앞두고 긴장감이 맴돌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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