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챌린저스 리그, 챌린지·트라이얼 그룹 확정...내달 27일 3R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06.04 21: 31

챌린지 그룹의 막차는 DN 수퍼스였다. 2026 LCK 챌린저스가 지난 달 29일 정규 시즌 2라운드를 마감하면서 챌린지 그룹과 트라이얼 그룹을 분류했다. 상위 리그인 LCK의 레전드 그룹과 라이즈 그룹의 개념처럼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을 분류해 3라운드부터 진행한다. 
‘챌린지 그룹’에는 8주차 방송 경기에서 가장 먼저 챌린지 그룹행을 확정한 T1 e스포츠 아카데미, 8주차 비방송 경기에서 뒤를 이어 티켓을 거머쥔 농심과 디플러스 기아(DK)가 그 뒤를 이었다. 9주차 경기에서 KT가 11승 7패 세트득실+9로 4위, DN 수퍼스가 11승 7패 세트득실 +7로 5위로 챌린지 그룹 진출을 확정했다.
막판까지 추격적을 벌인 DRX는 9주차 2승을 추가했지만, 10승 8패로 트라이얼 그룹행이 확정됐다. 트라이얼 그룹은 DRX, 피어엑스, 한화생명, 한진 브리온,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로 그룹을 형성했다. 

반환점을 돈 2026 LCK 챌린저스 리그는 약 두 달 간의 휴식기를 거치킨다. 휴식기 기간 아시아 각 지역 상위 12개 팀이 참가하는 아시아 마스터즈가 열린다. 아시아 마스터즈 대회는 오는 8일 개막해 21일 결승전까지 2주 걸쳐 진행된다. LCK 챌린저스 리그는 T1 아카데미, DK, 농심, KT 등 상위 4팀이 대회에 참가한다. 
LCK 챌린저스 리그 3라운드는 내달 27일 개막한다. 3라운드부터는 챌린지 그룹과 트라이얼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별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 시드는 4라운드까지 치른 정규 시즌 최종 결과에 따라 차등 배정된다. 챌린지 그룹 1·2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하고, 3·4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한다. 또한 챌린지 그룹 5위와 트라이얼 그룹 1~3위는 플레이-인에 올라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트라이얼 그룹 4·5위는 플레이-인에 진출이 좌절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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