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쳤는데 다시 벤치 신세' 김하성 결장…애틀랜타, 2-7 완패 [ATL 리뷰]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6.05 11: 3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완패를 당했다.
애틀랜타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2-7로 패했다.
선발 등판한 크리스 세일이 5⅔이닝 동안 10피안타 6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시즌 4패(8승)째를 안았다. 3회 3실점 외에 마운드를 잘 지켰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사진]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성은 결장했다. 전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에게 이날 타석에 설 기회 없이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애틀랜타는 3회초 먼저 3점을 뺏겼다. 세일이 흔들렸다. 3회말 무사 1, 3루 기회가 있었지만 맷 올슨의 희생 플라이로 1점 뽑은게 전부였다. 애틀랜타 화력이 이날 터지지 않았다.
[사진] 크리스 세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회말 마우리시오 두본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1점 차로 좁혀 역전을 기대해보는 상황까지 갔지만, 9회초 등판한 레이날도 로페즈가 무너지면서 희망이 사라졌다.
로페즈는 9회 첫 타자 어니 클레멘트에게 안타, 블라디 게레로 주니어에게 안타를 내주며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카즈마 오카모토를 삼진, 안드레스 히메네스를 뜬공으로 잡으면서 한숨 돌리는 듯했으나 네이선 룩스에게 적시타, 마일스 스트로에게 적시타, 타일러 하이네만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내주면서 와르르 무너졌다.
[사진] 로페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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