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이틀 연속 3루수로 나섰고, 안타도 쳤다.
김혜성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 경기에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4일) 경기에서는 6번 2루수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경기 후반 마이너리그에서 처음으로 3루수로 나서기도 했는데, 이날 경기에서는 처음부터 3루를 맡았다.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5/202606051034770158_6a22400135561.jpg)
팀이 1-0으로 앞선 2회 첫 타석.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혜성은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2-4로 역전을 당한 후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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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팀이 5-4로 역전한 뒤 6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혜성은 좌완 계투 토마스 아일랜드의 초구 슬라이더에 번트로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알폰조의 안타로 2루까지 갔지만 더는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 타석이 된 8회에 김혜성은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김혜성의 트리플A 타율은 종전 2할7푼에서 2할6푼8리로 약간 떨어졌다.
팀은 5회 3점을 뽑아 5-4 역전에 성공한 이후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김혜성의 경쟁자로 발목 수술 후 돌아와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토미 에드먼은 이날 결장했다.
![[사진] 토미 에드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5/202606051034770158_6a224001e73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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