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위콘페' 첫 출격..청량→다이내믹 퍼포먼스 빛났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6.07 11: 28

 그룹 아홉(AHOF)이 데뷔 후 처음으로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아홉은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26 Weverse Con Festival - 서울(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위버스파크 무대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아홉은 야외 공연의 묘미를 극대화한 라이브 밴드 사운드 기반의 다이내믹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 '1.5x의 속도로 달려줘',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등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들로 초여름 야외 페스티벌의 감성을 한껏 자극했다. 이어진 'We ready(위 레디)'와 'Mamma Mia(Who We Are)(맘마미아)' 무대에서는 특유의 거침없는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쏟아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 곡인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로 엔딩을 장식한 아홉은 "밴드 사운드로 여러분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앞으로 아홉의 여정도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각종 시상식에서 12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아홉은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첫 아시아 투어의 닻을 올린 이들은 오는 25일 오사카, 27일 도쿄에서 투어 열기를 잇는다. 또한, 이달 중 서울 공연에서 선공개했던 신곡 'Sugar High(슈가 하이)'를 정식 발매하고 다방면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F&F엔터테인먼트,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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