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 쳤는데' 송성문 기회 없었다…샌디에이고, 메츠에 3-7 패배 [SD 리뷰]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6.08 09: 41

 송성문이 결장한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뉴욕 메츠에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메츠와의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33승31패를 기록했다.
메츠는 후아스카 브라조반이 선발 등판, 카슨 벤지(우익수) 보비 비셋(유격수) 후안 소토(지명타자) 제러드 영(1루수) A.J. 유잉(중견수) 마커스 세미엔(2루수) 브렛 베이티(3루수) M.J. 멜렌데즈(좌익수) 루이스 토렌스(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타이 프랑스(1루수) 매니 마차도(3루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미구엘 안두하(지명타자) 제이스 보웬(우익수) 사마드 테일러(좌익수) 프레디 페르민(포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고, 랜디 바스케즈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츠가 1회초부터 선취점을 올렸다. 벤지의 좌전안타, 비렛의 2루타로 만들어진 무사 2·3루에서 소토의 땅볼 때 벤지가 홈인, 1-0 리드를 가져왔다. 메츠는 2회초에도 세미엔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더 추가하고 샌디에이고를 따돌렸다.
5회초에는 벤지와 비셋의 우전안타, 소토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든 메츠가 영의 적시타, 바뀐 투수 마츠이 유키 상대 유잉의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4-0으로 벌렸다. 샌디에이고는 5회말이 되어서야 테일러의 좌전안타 후 페르민의 투런포로 2-4로 추격했다. 
하지만 메츠가 6회초 멜렌데즈와 벤지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다시 달아났다. 점수는 6-2. 8회초 메츠가 베이티의 볼넷과 벤지의 3루타를 엮어 7-2로 샌디에이고를 따돌렸고, 샌디에이고는 9회말 테일러의 볼넷과 도루, 페르민의 2루타로 추격했으나 더 이상의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한편 전날 2루수 겸 8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로 활약했던 송성문은 이날 경기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31타수 6안타 4타점 5득점 3도루 타율 0.194를 기록 중이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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