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안치홍 1군 엔트리 말소, 왜? "좌측 햄스트링 힘줄염 소견, 당분간 휴식"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6.08 17: 0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는 야구 없는 월요일, 8일 오후 리그 각 구단 1군 엔트리 동 소식을 전했다. 키움은 내야수 안치홍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키움 구단은 “내야수 안치홍은 8일 병원 진료 결과 좌측 햄스트링 힘줄염 소견을 받았다”며 “큰 부상은 아니나, 불편함 증세가 지속돼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복귀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안치홍. / OSEN DB

키움은 안치홍 외에 포수 박성빈, 외야수 추재현을 말소했다.
안치홍은 올 시즌 57경기 출장해 타율 2할9푼1리 4홈런 24타점 출루율 .373 장타율 .395를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3할8리로 괜찮았다.
안치홍. / OSEN DB
팀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안치홍같은 노련하고 컨택 능력 좋은 타자가 필요하다. 때문에 안치홍의 부상 공백은 키움 구단 처지에서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SSG 랜더스는 내야수 김민준, 투수 이준기, 외야수 최준우, 투수 한두솔 등 총 4명을 2군으로 보냈다. 롯데 자이언츠도 4명을 1군에서 말소했다.
내야수 김민성, 포수 정보근, 투수 정성종 그리고 코칭스태프에서 김현욱 투수 코치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 코치는 1군에 올라온 지 5일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두산 베어스는 외야수 김대한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대한은 올 시즌 1군에서 1경기 뛰었다. 지난 6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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