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Yuki), 7일 'Venom' 발매…상처를 힘으로 바꾼 강렬한 자기 선언 ('턴더스트릿')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6.08 18: 48

유키가 영화 '턴더스트릿' Special Track에 참여했다.
DSP미디어는 오는 7일 오후 12시(KST),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영화 ‘턴더스트릿’ Special Track. 3 ‘유키(Yuki) - Venom’을 발매한다. 
영화 ‘턴더스트릿’ Special Track 시리즈는 음반 제작사 DSP미디어와 영화 제작사 26컴퍼니가 협업한 프로젝트로, 영화 속 캐릭터들의 내면과 서사를 음악으로 확장해 보다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음악 프로젝트다. 영화 ‘턴더스트릿’은 ‘춤’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곡 ‘Venom’은 래퍼 유키(Yuki)의 다국적 감성과 카리스마를 극대화한 글로벌 힙합 트랙이다. 일본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유키의 강점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한국 특유의 감정선 위에 J-Rap의 날카로운 이미지와 US 힙합의 당당한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특히 ‘립스틱 속의 베놈(Venom)’이라는 상징적인 소재를 통해 상처와 분노를 자신만의 스타일과 자신감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낸다. “You built my rage, I built my brand”, “Venom in my lipstick, kiss goodbye”, “You made me lose, I made me win”과 같은 가사는 과거의 아픔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바꿔낸 인물의 강인한 내면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유키의 묵직한 중저음 랩톤과 공격적인 플로우, 그리고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은 곡이 가진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한다. 단순히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넘어졌던 경험마저 자신을 빛내는 에너지로 재해석하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이번 곡은 Davve가 작사, 작곡, 편곡 전반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세련된 힙합 사운드와 글로벌 감각이 어우러진 트랙으로 유키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한 ‘No Rules’에 이어 또 한 번 자신만의 색깔을 강렬하게 각인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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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SP미디어, 26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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