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헤집어질 정도로 싸웠다"…마마무, 12년 우정 비결은 치열한 싸움?('짠한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6.08 19: 35

그룹 마마무가 데뷔 초 시절 치열하게 싸웠던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마마무가 뭉쳤는데 뭔들 못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마마무 멤버들은 오랜 시간 함께하며 겪었던 갈등과 우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문별은 솔라와의 과거를 떠올리며 "맨정신으로 많이 싸웠다"고 고백했다.문별은 "솔라 언니는 술도 안 마신다"며 "보통 술 한잔하면서 풀 수도 있는데 그런 것도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솔라는 "옛날에는 진짜 많이 싸웠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때는 어려서 체력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나이가 드니까 몸이 힘들다"며 "체력 이슈 때문에 싸움도 잘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면서 "이제는 말로만 한다. 그런데 그것도 체력 소모가 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화사는 더욱 강렬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화사는 "열심히 싸우는 게 좋은 것 같다"며 "우리는 진짜 열심히 싸웠다"고 말했다.이어 "밤마다 숙소 방이 헤집어질 정도였다"며 "그래서 오히려 지금은 너무 편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오랜 시간 갈등을 숨기지 않고 풀어온 덕분에 현재는 더욱 단단한 관계가 됐다는 것.이에 신동엽도 공감했다.신동엽은 "쌓아두고 참다가 나중에 폭발하는 게 오히려 더 부자연스러운 관계"라며 "그건 배려가 아니라 건강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결국 그런 관계는 서로 안 보게 되는 관계가 된다"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멤버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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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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