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새로운 단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부에서는 "복고풍"이라는 반응도 나왔지만,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미소는 여전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제4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은 연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단아하면서도 화사한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헤어스타일이었다. 기존의 긴 머리 대신 짧은 레이어드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것.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뻗친 헤어 끝과 볼륨감 있는 스타일링은 복고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소 엇갈렸다. "새로운 변신이라 신선하다",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드레스와 헤어스타일의 분위기가 다소 다르다", "최근 트렌드와는 다른 느낌, 이게 최선입니까"라는 의견도 나왔다.
다만 헤어스타일에 대한 호불호와 별개로 손예진의 미모와 존재감에는 이견이 없었다. 특유의 환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애티튜드는 물론, 여우주연상 수상자다운 품격 있는 분위기로 현장을 빛냈다.
누리꾼들 역시 "헤어는 취향 차이지만 얼굴이 다 했다", "복고 스타일도 손예진이라 가능하다", "역시 톱스타 아우라는 다르다", "짧은 머리인데도 우아함이 살아있다", "손예진은 손예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금촬영상은 1977년부터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영화 시상식 중 하나로, 촬영감독들이 직접 선정하는 영화상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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