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최근 백진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 배에 명예 영국인 2세가 자라고 있어요"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벌써 14주네요"라며 "로한 닮은 예쁜 딸이래요. 닮은 것은 저의 바람"이라고 적어 예비 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특히 그는 "머리 크기도 닮아서 엄마가 쑥쑥 잘 낳게 부탁한다 치즈야"라며 태명 '치즈'를 공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백진경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백진경은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 임신 공개 부끄럽네"라고 덧붙였으며, 영문으로도 "Guys, we are pregnant! This beautiful girl is 14 weeks old"라고 전해 국내외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무엇보다 이번 임신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백진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4년 차인데 3년 동안 난임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던 것.그는 "유튜브도 시작하고 너무 바빠져서 언제쯤 아이를 가지면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갑자기 아이가 생겼다"며 "아직도 현실감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과체중 산모라 먹는 것과 운동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며 "원래 술도 좋아하고 노는 것도 좋아하는데 임신하고 나니 술 생각이 전혀 안 난다. 길거리를 지나가는 모든 사람이 소중해 보인다"고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한편 백진경은 영국인 남편 로한과의 유쾌한 결혼 생활을 콘텐츠로 선보이며 1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MBC 예능 '소라와 진경',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 영역까지 넓히고 있다.
3년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소중한 새 생명 소식에 팬들은 "정말 축하한다", "오래 기다린 만큼 더 행복하길", "치즈야 건강하게 만나자", "로한 닮은 딸이라니 벌써 기대된다", "엄마 아빠 닮아 사랑스러울 것 같다"며 축하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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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튜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