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상미가 오지헌 아버지의 프러포즈에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상미의 소개팅 이후 근황이 공개되었다.

오승훈은 이상미와 관계가 정리되지 않았다며 언제든 열려 있다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오승훈은 “소개팅 이후 쭉 만났다. 5번 정도 만났다. 아차산에 아는 후배 가게가 있어서 거기 갔다. 2~3일에 한 번씩 연락한다. 소개팅한다는 것도 전에 이야기하더라. 정식 프러포즈는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뭐든지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한다”라며 상남자 면모를 드러냈다.

오승훈은 라이브 카페에서 이상미를 기다렸다. 이상미는 오승훈에게 “세 사람을 소개받았다. 사람은 정말 다 다르다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고 오승훈은 “내가 상미 씨라면 많은 사람을 만나보는 게 좋다고 생각을 했다. 같은 조건이라면 젊은 사람이 좋다. 살아 보니까”라고 조언했다. 이상미는 오승훈에게 “제일 감사했던 분이다. 소개팅 괜찮다고 해주신 분은 한 분밖에 없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승훈은 이상미를 위해 무대를 준비했다. 진심이 담긴 노래를 한 후 큰 꽃바구니를 선물하기도. 이에 이상미는 감동이 큰 듯 눈가가 촉촉한 모습을 보였다. 오승훈은 “너무 걱정 마라. 잘 되면 좋고 안 되면 뒤에서 응원할 것이다. 이 사람이 어떻게 느낄까 생각하지 말고. 아주 이기적으로 마음 가는 대로 하라”라고 말했다.
이상미는 잠시 자리를 떴고,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그는 “아까부터 고민이 많았다. 저렇게 얘기해 주시는 게 항상 고맙다. 하필 약속이 겹쳐서 마음이 불편했다. 다른 분하고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편안해지게 얘기해 주시니까 배려해 주시는 게 감사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미는 “뭔가 결정을 못 하고 힘들어하는데 맞는 말을 해주시더라. 주변 배려를 많이 한다는 걸 느끼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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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