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A매치부터 분석가 파견…손흥민 심층분석했다” 체코는 손흥민 막기에 진심이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6.09 07: 49

체코는 손흥민(34, LAFC) 막기에 진심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되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한다. 
월드컵 첫 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한국은 체코를 반드시 잡아야 멕시코전에 부담없이 임할 수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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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한국이 더 유리하다. 한국은 2주간 멕시코와 환경이 비슷한 1500m 고지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적응훈련을 마쳤다. 한국은 지난 5일 북중미월드컵 1,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했다.
반면 우리의 상대 체코는 고지대 적응훈련을 하지 못했다. 미국 댈러스에 캠프를 차린 체코는 경기를 불과 하루 앞두고 멕시코에 입성할 예정이다. 체코는 곧바로 다음 날 한국과 경기를 치를 계획으로 알려졌다. 고지대 적응에서는 확실히 한국이 유리하다. 
하지만 체코의 준비과정은 충실하다. 체코 대표팀 감독 미로슬라프 쿠벡은 3일 가진 인터뷰에서 에이스이자 주장 손흥민을 확실하게 막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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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벡은 “한국의 손흥민은 정말 훌륭한 선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난 3월 A매치 기간부터 분석가들을 파견하여 그에 대한 심층 분석을 진행해 왔다”고 고백했다. 그만큼 손흥민이 대단한 선수라는 것이다. 
결국 체코는 손흥민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하고 나올 것이다. 한국도 손흥민이 막힐 경우 플랜B에 대비해야 한다. 
쿠벡은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에게 있어 아르헨티나의 메시, 포르투갈의 호날두와 같은 존재”라며 다시 한 번 손흥민 수비를 강조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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