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시험 착석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30만원을 날렸다.
안선영은 9일 “주차장 못 찾아 일방통행 길 8바퀴를 돌고 겨우 주차하고 왔더니 9시 시험 전 도착했는데 8시 50분 넘었다고 시험도 못 본대”라고 속상해 했다.
이어 “하… 시험료 30만원인데 사람이 왔는데 안되냐니 그러니까 일찍일찍 다녀야죠라시면… 너무 맞는 말이지만 제가 오늘 시험 때문에 종일 스케줄을 힘들게 다 빼고 왔는데 말이죠. 최소한 주차장 인포라도 좀 넣으시던가”라며 억울해 했다.

그러면서 “헤매지 말고 택시 타고 올 걸. 나 자신한테도 너무 짜증나. 주차장 아저씨께서 ‘아가씨 왜 이렇게 빨리 차 빼요?’라고 해서 9시 시험인데 51분에 왔다고 그냥 가래요. 하소연 하고 속 풀리고”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선영은 “하다하다 이 나이에 IELTS 시험준비 하는 중만 알어요. 중요한 건 낼 시험인데 오늘 첫 수업하는 중만 안다. 매일 뭘 이렇게 배워야 하는 게 많고 난리야. 대체 몇 살까지 더 열심히 살아야 할지 감도 안 오는 내 인생”라며 시험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던 바.
IELTS은 국제 공인 영어 시험으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네 가지 부문을 평가한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바로 군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