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컴백과 동시에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 주요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음원 및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정규 앨범 'HOME' 타이틀곡 'VIRAL'은 9일 0시 멜론 '톱 100' 5위에 안착했다. 이와 함께 'ADIOS!'(14위), '똑똑똑'(15위), 'Upside Down'(17위), '기억해줘요'(20위), ‘DIVE’(21위), ‘06070’(23위), ‘I Wonder’(30위) 등 수록곡 전곡이 일제히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음반 판매량도 심상치 않다. 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는 발매 첫날에만 59만 1,900장이 판매되며 8일 자 일간 음반 차트 정상을 단숨에 꿰찼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 'WHY..'부터 이번 정규 1집까지 6개 앨범 연속으로 발매 당일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기세도 매섭다. 이번 앨범은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16개 지역 차트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VIRAL' 역시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몽골, 페루 정상을 포함해 총 1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안착했다. 또한 8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서 한국 3위를 필두로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 다수 지역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정규 1집 'HOME'은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옆집 소년들'로서 느낀 다채로운 감정과 경험을 솔직하게 녹여낸 자전적인 앨범이다. 타이틀곡 'VIRAL'은 자신들의 음악이 더 널리 퍼지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곡으로, 음악으로 헤어진 상대를 붙잡으려는 마음과 "걸게 내 저작권"과 같이 가수만이 쓸 수 있는 재치 있는 표현이 돋보인다. 특히 기승전결이 확실한 역동적인 곡 전개와 각 잡힌 군무가 이른바 '그 시절 K-팝'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하며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2일 KBS 2TV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나선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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