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4' 이주미, 법무법인 퇴사하더니..'숙대' 교수 됐다 "여름방학 야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6.09 11: 23

'하트시그널4' 이주미가 법무법인 퇴사 후 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주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26년 1학기 종강을 기록하며! 우리는 말야 각자의 속도로 멀리 가자 고맙고 사랑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주미는 자신의 강의를 듣는 제자들을 위해 포춘쿠키 버전의 버터떡 53개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늘로써 1학기 교수생활이 끝이 난다"며 자신이 학생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수강생 여러분, 이주미 교수입니다. 수업시간에 공지한 대로 내일 강의는 지금까지의 강의 내용 복기 및 시험범위 족집게로 진행됩니다. 시험범위가 훅 좁혀질 예정이니 가급적 출석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 공지드렸던 것과 같이 쿠키타임이 진행되니 맛있는 커피나 음료 한 잔씩을 들고 오세요. 종강이 코앞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이주미는 "제가 모교에서 강의 맡으면서 저 나름의 로망이 있었다. 근데 막상 강의 준비에 치여서 밥한번을 제대로 못 먹었더라. 마지막인데 뭐 좋은거 없을까. 고민하다 응원용 포춘쿠키를 준비해봤다"고 후배이자 제자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강의 당일 미리 주문한 버터떡에 손수 운세 종이를 인쇄해 포장한 그는 "2학기때는 게릴라로 도시락 데이트나 해볼까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1학기 마지막 수업을 끝마친 뒤 "시험 많이 안 어렵다. 잘 봐"라고 응원했다.
특히 이주미는 영상을 올린 뒤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자 8일 글을 올리고 "댓글 지금 보는데 하나하나 다 감동이고 이상한 댓글은 못봤으니 맘쓰지 마시라"라며 "나중의 제가 덜 아쉽고 덜 섭섭하려고 학생들과 에쁜 추억으로 남긴 하루입니다. 애들 마음에 상처입지 않게 부디 둥글게 봐주세요. 시험기간 화이팅입니다. 숙대생들은 2학기 교양강의서 만나요. 야호 여름방학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미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및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인 그는 법무법인에서 근무했지만, 올 초 퇴사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뒤 지난 3월에는 블로그를 통해 "제가 올해 숙대에서 헌법 강의를 맡게 되었답니다"라고 깜짝 발표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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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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