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홈런 치고도 재계약 불발' KIA 출신 외인, 찬스마다 무기력 그 자체...타율 .125 하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6.09 10: 55

지난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위즈덤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올 시즌 타율 1할4푼3리에서 1할2푼5리로 하락했다. 
2회 1사 1,2루 찬스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위즈덤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와 6회 외야 뜬공으로 아웃된 위즈덤은 9회 무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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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IA 소속으로 119경기에 출장, 타율 2할3푼6리(424타수 100안타)에 불과했으나 35홈런을 터뜨렸고 85타점을 올렸다. 장타 생산 능력은 뛰어난 반면 정확성이 부족해 재계약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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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출신 앨버트 수아레즈(볼티모어)는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남겼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보스턴 레드삭스 좌완 알렉 감보아는 2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뽐냈다. 팀은 1-3으로 패했다.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8회 1사 1,3루서 마운드에 올랐다. 중견수 희생 플라이에 이어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 카운트 2개를 챙겼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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