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탈환 도전’ 삼성 라인업 떴다! 최형우 선발 복귀-양우현 유격수…최원태-강민호 배터리 [오!쎈 수원]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6.09 16: 43

최형우가 돌아왔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6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삼성은 지난 주말 광주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의 달빛시리즈에서 1승 2패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3일 대구 NC 다이노스전부터 최근 5경기 1승 4패로 페이스가 주춤하다. 지난달 말까지 1위였던 순위가 3위로 떨어지면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삼성 최형우 2026.05.12  / soul1014@osen.co.kr

삼성은 KT 선발 고영표를 맞아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좌익수) 최형우(지명타자) 르윈 디아즈(1루수) 류지혁(2루수) 전병우(3루수) 강민호(포수) 양우현(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베테랑 최형우가 휴식을 마치고 명단으로 돌아왔다. 1군 엔트리 변동은 없다.
선발 최원태의 시즌 기록은 10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75로, 최근 등판이었던 3일 NC전에서 5⅓이닝 3실점 투구에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올해 KT 상대로는 4월 4일 수원에서 한 차례 선발 등판해 5이닝 5실점 난조를 보이며 노 디시전에 그쳤다. 
삼성 타선은 최근 5경기 팀 타율(2할1푼8리), 득점권 타율(1할6푼7리), 득점(18점)이 모두 리그 최하위다. 최원태의 호투를 통한 최소 실점이 절실해 보인다.
삼성은 시즌 33승 1무 24패 3위, KT는 34승 1무 24패 2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삼성의 4승 1패 우위이며, 승차는 0.5경기다. 삼성이 이날 승리하면 2위를 탈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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