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결혼 늦어지고 최수영 혼사 들어와"…14년 장기 연애 결별 후폭풍→무당 예측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6.10 08: 24

배우 정경호와 최수영이 14년 장기 연애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그 후폭풍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최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수영과 정경호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경호 측도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을 공식화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 정경호와 최수영은 2012년 9월 연인으로 발전, 2014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4년 가까이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했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지며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 캡처

최근에서야 정경호와 최수영이 서로의 SNS를 ‘언팔로우’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결별 시그널이 재조명되고 있으나 오랜 시간 연애를 이어오고, 그 사이 서로에 대한 단단한 애정과 신뢰를 보였던 정경호와 최수영이었던 만큼 대중이 느끼는 충격도 크다.
OSEN DB
박나래의 연예계 퇴출 위기 사태를 예측한 유명 무당 명도령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한 영상에서 명도령은 정경호와 최수영의 생년월일만을 가지고 두 사람의 궁합과 미래를 내다봤다.
이른바 ‘블라인드 신점’을 진행한 가운데 명도령은 “연애는 오래 한 것 같고 친구처럼 편안한 사이지만 부부의 연은 보이지 않는다. 결혼까지 이어지기는 어렵고 이별수가 들어와 조만간 헤어지지 않을까 싶다”, “여자는 결혼을 원하지만 남자 쪽에서 집안 문제 등으로 서두르지 않고 피하는 흐름이다. 깨진다면 남자는 결혼이 늦어지겠지만 여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헤어지고 얼마 안 가 바로 다른 사람과 혼사가 들어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밖에도 정경호와 최수영이 과거에 한 말들이 ‘파묘’ 되면서 ‘결별 시그널’로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만큼 이런 시그널마저도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4년 장기 연애의 끝이 ‘결혼’이 아닌 ‘결별’이 됐지만 정경호와 최수영은 동료로 남아 본업을 이어간다. 정경호는 내년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에 출연하며, 최수영은 현재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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