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지각' 안선영, 시험 주관사 저격 입장 발표…"경솔한 행동..부족함 돌아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6.10 08: 07

방송인 안선영이 지각으로 시험을 보지 못한 뒤 주관업체를 저격했던 부분을 사과했다.
안선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시험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채 시험장에 늦게 도착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규정에 따라 원칙대로 응대해 주신 시험 주관 관계자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또한 정해진 규정을 지키며 같은 시험을 준비한 수험생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안선영은 국제 공인 영어능력시험에 응시하려다가 ‘1분’ 지각해 입실 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주차장을 못 찾아 일방통행 길을 8바퀴 돌고 겨우 주차하고 왔다. 9시 시험 전인 8시 50분께 도착했는데, (입실 마감 시간인) 8시 50분을 넘었다고 시험을 못 보게 한다”며 “시험료가 30만 원인데 사람이 눈앞에 왔는데도 안 되냐고 하니 직원이 ‘그러니까 일찍 일찍 다녀야죠’라고 하더라. 너무 맞는 말이지만 오늘 시험 때문에 스케줄을 다 빼고 왔다. 최소한 주차장 정보라도 미리 넣어주던가”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배우 안선영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6 / rumi@osen.co.kr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단 1분의 시간이라도 늦었다면 지각이라면서 안선영의 경솔함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선영의 아쉬움에 공감하기보다는 지각을 하고도 업체를 저격한 안선영의 태도가 어이없다면서 ‘연예인이 벼슬이냐’고 지적했다.
안선영 SNS
이에 안선영은 사과를 하며 “당시 아쉬운 마음에 감정적으로 글을 올렸고, 이후 스스로도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판단해 글을 삭제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적과 의견을 통해 제 부족함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라고 다시 한번 고개 숙였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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