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선 임팩트 서브.. 손흥민 바통 이을 태극전사의 새로운 에이스" 이강인, 월드컵 통해 확고한 베스트 11 도약 준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6.06.10 17: 0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에 성공한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은 이제 월드컵에 나서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PSG 소식을 전하는 'PSG 토크'는 10일(한국시간) PSG가 맨체스터 시티(19명), 바이에른 뮌헨(17명)에 이어 전 세계 클럽 중 3번째로 많은 인원인 16명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내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 중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묵인 한국의 이강인(25)이 PSG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강인에 대해 "벤치를 벗어나 차세대 에이스로 거듭날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다"고 평가, 10점 만점에 8점의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봤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한국은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멕시코를 차례로 상대한 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손흥민, 이강인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6.09 /sunday@osen.co.kr

매체는 "이강인이 지난 몇 시즌 동안 PSG에서 주로 강력한 '임팩트 서브'로 활약했다"면서도 "한국 대표팀에서는 주장 손흥민(34, LAFC)과 함께 공격의 핵심적인 인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로드니 마쉬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한 이강인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벤치를 벗어나 확고한 베스트 11으로 도약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이강인이 이미 가장 큰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며 "2022년 카타르 때 가나전에서 결정적인 도움을 기록했으며, 2025년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세 경기에서도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려 큰 무대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이강인이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려 더 많은 주도권과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할 기회일 뿐만 아니라, 손흥민의 바통을 이어받아 태극전사들의 새로운 상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결정적인 무대"라고 기대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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