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더 뉴 아우디 Q3’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공식 출시일은 지난 9일이다.
2011년 처음 출시된 아우디 Q3는 2020년 5월에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고, 6년만에 3세대 모델이 한국 소비자를 찾는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은 아우디가 자랑하는 핵심 기능들이 트림과 상관없이 상당수 기본화 됐고, 엔트리 트림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콰트로 상시사륜구동 시스템, 소노스(SONO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MMI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깔았고, 엔트리 트림인 어드밴스드의 가격은 6080만 원부터 시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BMW의 동급 엔트리 트림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9일 이 차를 출시하면서 강조한 경쟁력은 역동적이면서 감성적인 디자인, 향상된 디지털 경험, 강력한 주행 성능이다.
디자인은 확실히 종전 모델과 비교해 개성적이기는 하다. 아우디 디자인 특유의 간결한 선이 만들어내는 미학도 있지만 사이사이 볼륨감이 두드러지는 면도 눈에 띈다. 간결한 선은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위함이고, 추가된 볼륨감은 스포티한 존재감을 위함으로 보인다. 아우디는 이번 모델에서 차체 비율을 새로 설계했다고 한다.
아우디 코리아가 강조한 두 번째 강점은 향상된 디지털 경험이다.
실내에 수평형 레이아웃에 따라 배치된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2.8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MMI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디지털 경험을 전해 줄 요체들이다. 이 디스플레이들은 운전자와 자동차를 능동적으로 이어주는 터미널 구실을 한다.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하면 차량 내에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Q3’의 세 번째 특장점은 강력한 주행 성능이다.
TFSI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은 2.0리터 4기통 엔진의 최고출력을 258.3마력까지 끌어 올린다.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 만에 도달한다.
그 외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들은 ‘더 뉴 아우디 Q3’를 프리미엄 콤팩트 SUV 대우를 받게 한다.
전 트림에 소노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 스피커, 420와트), 3존 자동 에어컨, 앞좌석 이중 접합 유리, 스티어링 휠 열선 등이 기본으로 실렸다.
S 라인 모델에는 스포츠 시트와 스테인리스 스틸 페달, 발광 S 로고 알루미늄 도어실 트림이 포함된 S 라인 인테리어 패키지와 함께 멀티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프로(앞도어 패널 투광 조명 포함), 사운드 엑추에이터가 추가된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와 트레인드 파킹 기능(Tranined Parking),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더 뉴 아우디 Q3’는 어드밴스드, S-라인, S-라인 블랙 에디션, 스포트백 S-라인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트림별 권장 소비자 가격은 어드밴스드 6080만 원부터, S-라인 6374만 원부터, S-라인 블랙 에디션 6472만 원부터, 스포트백 S-라인 6767만 원부터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3.5% 기준) /100c@osen.co.kr